‘현역가왕2’ 탈락자 최종전 (최신)

 ‘현역가왕2’ 13회 탈락자 최종전 : 최종 우승자 박서진! 트로트 왕좌를 차지하다

MBN의 인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뜨거운 경쟁과 감동적인 무대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우승자는 바로 박서진! 그는 강력한 라이벌 진해성, 에녹을 제치고 압도적인 실력과 관객의 선택으로 2대 현역가왕의 자리에 올랐어요.

이번 경연의 총점은 5000점 만점으로 산정되었으며,

• 현장 투표 (44%)
• 대국민 응원 투표 (10%)
• 신곡 음원 점수 (6%)
• 실시간 문자 투표 (40%)
• 총 유효 무자 투표수 : 243만 4804표

이 네 가지 요소가 합산되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결승전의 시청률은 전국 13.9%, 최고 15.1%로 최고 기록을 세웠고,실시간 문자 투표에는 243만 표 이상이 집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자, 이제 ‘현역가왕2’의 결승 무대와 최종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역가왕2’ 결승전 최종 결과

1. 박서진, 장구와 함께한 우승 퍼포먼스

박서진은 “제가 가장 잘하는 것으로 승부하겠다”라며 이미리의 ‘흥타령’을 선곡했습니다.
그는 장구 연주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으며, 최고점 98점, 최저점 80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박서진의 우승 비결은 팬들의 압도적인 문자투표였습니다.

🎖 최종 점수: 4574점
🏆 우승 상금: 1억 원
🎫 국내외 투어 콘서트 & 우승곡 제작 특전까지 거머쥐며 대형 트로트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습니다.

✅ 현역가왕2 다시보기는 티빙 또는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어요. 재방송 시간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을 참고해 주세요.

 

2. TOP7 최종 순위 발표

‘현역가왕2’ 결승전 결과, TOP7은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TOP10 순위

순위	가수	점수	대표곡
🥇 1위	박서진	4574점	‘흥타령’
🥈 2위	진해성	3969.95점	‘무심세월’
🥉 3위	에녹	3648.76점	‘여러분’
4위	신승태	3508.82점	‘사랑은 생명의 꽃’
5위	김준수	3461.37점	‘그 강을 건너지 마오’
6위	최수호	3379.53점	‘한네의 이별’
7위	강문경	3316.53점	‘매우’
8위	환희	3150.11점	‘고맙소’
9위	김수찬	3058.72점	‘빈잔’
10위	신유	2779.54점	‘바람의 노래’

 

📢 TOP7(1위~7위) 가수들은 대한민국 대표로 2025년 ‘한일가왕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현역가왕2’ 최종전 TOP10의 무대

 200분 동안 펼쳐진 결승전 파이널에서는 TOP10 가수들이 각자의 인생이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각각의 노래 살펴보겠습니다.

1. 환희 – ‘고맙소’

💡  "어머니를 위한 헌정 무대!"

환희는 25년 가수 생활 최초로 어머니를 무대에 초대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고맙소’를 부르며 진심을 담은 가창력과 감성 표현력으로 모두를 울렸습니다. 그의 무대에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고, 현장에서는 감동적인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2. 신유 – ‘바람의 노래’

💡 "감기 몸살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무대!"*신유는 감기 몸살로 인해 최악의 컨디션이었지만, 투혼을 발휘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심사위원 남진은 “탁한 목소리가 오히려 매력적으로 들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3.김수찬 – ‘빈잔’

💡 감동 포인트: "리틀 남진, 원곡자에게 극찬을 받다!"
‘리틀 남진’으로 불리는 김수찬은 원곡자인 남진 앞에서 ‘빈잔’을 불렀습니다. 남진은 “오늘 이 노래는 김수찬의 ‘빈잔’이었다”며 극찬을 남겼습니다. 예능 이미지에 가려졌던 그의 탄탄한 가창력이 빛났던 순간이었습니다.

 

4. 박서진 – ‘흥타령’

💡 감동 포인트: "장구의 신, 우승을 확정 짓다!"
박서진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며 장구를 들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힘 있는 가창력과 현란한 장구 연주, 신나는 퍼포먼스로 관객과 심사위원을 압도하며 최고점 98점, 최저점 80점을 기록했습니다.

 

5. 진해성 – ‘무심세월’

💡 감동 포인트: "외할머니를 향한 진심 어린 무대!"
진해성은 어린 시절 자신을 키워준 외할머니에게 헌정하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경연 전, 부산에 계신 외할머니를 찾아가 손수 집밥을 차려드렸고, 무대에서는 구성진 가창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6. 김준수 –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감동 포인트: "국악계의 최강자!"
국립창극단 출신인 김준수는 국악과 트로트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였습니다. 설운도는 "같은 음악인으로서 존경심이 들었다"고 극찬했습니다.

 

7. 최수호 – ‘한네의 이별’

💡 감동 포인트: "정통 국악의 깊이를 선보이다!"
결승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최수호는 전통 국악의 한을 담은 노래로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점 100점, 최저점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8. 강문경 – ‘매우’

💡 감동 포인트: "부모님을 위한 애교 넘치는 무대!"
강문경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중국집을 방문해 응원을 받고, 무대에서 애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감성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9. 신승태 – ‘사랑은 생명의 꽃’

💡 감동 포인트: "결승전 최고 점수를 기록하다!"
신승태는 첫 소절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을 압도하며, MC 신동엽마저 “대박이네!”라고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최고점 100점, 최저점 99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10. 에녹 – ‘여러분’

💡 감동 포인트: "팬들과 부모님을 위한 무대!"
에녹은 팬들과 부모님을 위한 헌정 무대로 ‘여러분’을 선곡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동적인 무대 연출로 윤명선 심사위원은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극찬했습니다.

 

마무리: ‘현역가왕2’가 남긴 것

✅ 트로트 경연의 새 지평을 열다
'현역가왕2'는 실력파 트로트 가수들의 뜨거운 경쟁과 감동적인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한일가왕전으로 글로벌 도전
TOP7은 K-트로트를 세계에 알리는 '한일가왕전'에 출전하며, 글로벌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 뜨거운 팬덤과 시청률 대박
이번 시즌은 최고 시청률 15.1%를 기록하며 트로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Q&A: ‘현역가왕2’에 대한 궁금증

Q1. 박서진이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은?
👉 강력한 무대 퍼포먼스, 장구 연주, 가창력, 그리고 팬들의 압도적인 문자 투표 덕분입니다.

Q2. TOP7에게 주어진 혜택은?
👉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한일가왕전’ 출전, 국내외 투어 기회, 방송 활동 확대 등이 주어집니다.

Q3. ‘현역가왕3’ 시즌이 나올 가능성이 있나요?
👉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감안했을 때, 다음 시즌 제작 가능성이 큽니다.

이제 뜨거웠던 현역가왕2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어요. 긴 시간 동안 저도 많이 즐거웠는데요. 앞으로 있을 한일가왕전 무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출전했던 모든 가수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